창원산단 고도화 사업,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와 전문인력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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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단 고도화 사업,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와 전문인력 양성해야"
  • 남경문
  • 승인 2014.10.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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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김인수 교수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산단) 40년의 역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캠퍼스)는 그 역사를 같이한다.

창원캠퍼스는 40여년간 현장 맞춤형 융합형기술인재 양성에 앞장서, 졸업생 500이상 배출한 전국 273개 대학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이 되었다.

창원산단 4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창원시를 중심으로 창원산단 고도화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폴리텍대학과 함께 일학습병행제로 그린수송시스템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최근 전세계 산업분야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을 모토로 하여 미래신성장동력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고용률 70%이상 달성이라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하여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축이 되어 일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일학습병행제 운영에 전력 투구하고 있다.

창원캠퍼스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10월 말 현재 경남지역의 80여개 기업과 단독기업형과 공동훈련센터형의 일학습병행제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교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대학에서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과 개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창원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 기능사과정은 2015년부터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개편하기 위하여 그린수송시스템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 신융합물류 등의 산업에 그린수송시스템을 접목하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그린수송시스템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차세대자동차(스마트카), 선박(레저 보트, 해양플랜트 등) 및 그린항공을 포함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환경오염가스 배출이 적은 고부가가치 친환경 시스템으로, 부품 가공 및 제조 생산단계에 이르는 중간관리자 및 미래형기술 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산업이다.

그린수송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부품 양산을 위해 공작기계는 제조공정 상에서 제품의 기능, 품질, 부가가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필수 산업이므로 기계가공 분야 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한국식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폴리텍대학의 학과 개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의 변화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일학습병행제를 사회전반에 확대시켜 나간다면 학력위주의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여 학력중심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현재 경남지역에서는 창원캠퍼스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추진되고 있는 일학습병행제 시스템의 구축이야 말로 청년실업 해소의 해답이 될 것이다. 이에 우리 사회에서 일학습병행제 시행은 기업과 대학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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