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입량 확대, 개장시간 연장, 휴일 정상개장, 부정유통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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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추석절을 대비하여 오는 17일∼29일(13일간) 추석절 대비 농산물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포도․밤․복숭아․배추․무․양파 등 주요 품목을 평시보다 30%이상 반입량을 확대(6,092톤→7,920톤) 공급하여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금번 대책기간 동안 폐장시간도 2시간 연장(15:00→17:00)하고, 휴일(9. 23)에도 정상개장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추석맞이 삼산도매시장을 찾는 이용시민의 편의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수기를 틈타 비상장 부정유통행위 등 거래질서 위반 유통종사자와 쓰레기 무단투기자, 주차질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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