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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은 수확 시기를 놓치면 농가에 큰 손실을 입는 점을 감안해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맞춰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농촌 현장체험은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밤 수확, 유실 밤 줍기, 농가 정리 등 부족한 농가 일손을 덜어주며 수확의 기쁨을 배우고, 가족간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족애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정립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체험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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