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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초생활보장분야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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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초생활보장분야 '대통령상' 수상
  • 박용하
  • 승인 2014.1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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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민선6기 복지부문 총7회 기관표창 ‘성과

[전남=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4 기초생활보장분야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은 영암군이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을 향한 복지군으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로써 군은 의료급여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전달체계 개편, 지자체 복지사업 종합평가, 지자체 자활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회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1회의 전남도지사 표창(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민선 6기 원년에 총 7회의 기관표창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복지영암을 군정목표로 “군민이 함께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고,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누구나 살고 싶은 일등 영암군을 위하여 전 군민이 공감하고 따뜻한 희망이 있는 복지행정을 열어갈 것”이며 복지포부를 밝혔다.

내년부터 영암군에서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목욕비 지원, 100원 택시 등의 새로운 복지 시책을 연차적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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