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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무주군수 “오직 군민을 위해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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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무주군수 “오직 군민을 위해 뛰겠다”
  • 이상영
  • 승인 2014.12.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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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황정수 무주군수가 심기일전해 앞으로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저를 믿어주셨던 군민 여러분의 마음에 보람과 확신을 안겨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첫날 군민 여러분께 약속했던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이 4년 후에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주군수로 하루를 살게 되더라도 그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그 마음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며 "취임하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쉬지 않고 뛸 수 있었던 원동력도 남은 임기 쉴 새 없이 뛰겠다고 마음을 먹는 이유도 모두 군민들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소득 창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말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차근차근 꼼꼼하게 군정을 살피며 공약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민선 6기 무주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부터는 화합하는 일만이 남아 있다"며 "갈등과 반목의 시간은 접고 2만5000여 군민 모두가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향해 손잡고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던 황 군수는 지난 4일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으며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돼 민선 6기 무주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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