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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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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
  • 남경문
  • 승인 2014.12.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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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창원시와 부산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이 공동주최한‘2014 창원시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5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창원문성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

창원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관련, 시간선택제 일자리창출 방안 강구 및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성대학, 경남발전연구원 등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채용관에는 두산중공업(주), 현대로템(주), 현대위아(주), NH농협, 이마트, 롯데마트, 희연병원, 참조은 요양병원, 어린이집(8개)연합 등 총60개(직접30, 간접30)의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채용직종으로는 행정서무, 간호사, 전화상담원, 취사부, 일반 생산직, CAD·CAM 설계사무원, 품질검사원, 매장관리원, 보육교사, 운전원 등 다양했으며, 시간제 뿐만 아니라 전일제 채용 및 시간제와 전일제를 같이 구인하는 업체도 참여했다.

박람회 야외 행사장에서는 한국 GM 차량 전시회가 열렸으며, 부대 행사관에는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 검사, 세미나 강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면접 시 필요한 준비사항을 도와주었다.

이밖에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경남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지역 유관기관도 참석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 체험관 등 10개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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