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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벼세우기’등 수해복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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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벼세우기’등 수해복구 활동
  • 최병화 기자
  • 승인 2012.09.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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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농민들! 힘내세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21일 경주시 천북면 일대에서 수해지역 농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130여명의 월성원자력 직원들이 참여해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갈곡리 일대에서 6시간에 걸쳐 쓰러진 벼를 세워서 묶고 태풍에 뜯긴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작업을 했다.
 
이규찬 월성원자력 홍보팀장은 “태풍에 쓰러져 벌써 썩고 있는 벼가 있었는데 쓰러진 벼 대부분을 세워서 묶었다”면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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