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국 농협 판매장과 일반가맹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밝혔다.
 
농촌사랑상품권은 전국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농협 신토불이 창구, 농협주유소 등 농협 판매장과 농협과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일반가맹점(인터넷에서 조회가능)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전국적인 이동이 많은 추석명절 선물로 제격으로 다른 상품권과 달리 주로 농산물과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므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발행권종은 종이상품권 7종(5천원,1만원,3만원,5만원,10만원권,50만원권,100만원권)과 전자상품권3종(5만원,10만원,30만원권)이있으며,전국5천여개농협점포인(http://nhgift.nonghyup.com)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농산물전자상품권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상품권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잔액 범위 안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전국 하나로클럽(마트)뿐 아니라 농협 NH쇼핑(www.nhshopping.co.kr)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제주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