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대혁 기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우)는 지난 주말 전남 시․군 소재 자전거 및 야구 동호인들과 함께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확산하고 선상투표제도 및 재외선거제도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엔 구례군자전거연합회 소속 동호인과 함께 전라남도 대표 자전거길로 유명한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심청효문화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곡성 기차마을에 들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7일(일)에는 강진군 야구연합회 소속팀인 강진타이거즈 선수와 지난 8월 27일 전남선관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야구동호회의 친선경기로 치러졌고  이들 선수들은 강진군 야구연합회에 소속된 8개팀 200여명의 동호인들과 강진베이스볼파크를 찾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를 확산해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다.

한편 전남선관위는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주말 레저스포츠 동호인과 함께 주말마다 홍보레이스를 계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다.[김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