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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복을 드리는 우체국 택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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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복을 드리는 우체국 택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다.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2.10.25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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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우체국 오지혜    
요즘 FTA 시행과 택배산업의 개방으로 인해 앞으로 택배산업은 더 많은 경쟁과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택배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우체국 역시 경쟁력 제고와 더 높은 서비스의 질을 국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격동의 택배산업 환경 속에서도 우체국은 택배서비스부문 NSCI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7년 택배서비스부문 NSCI 조사가 시작된 이후 모든 1위를 차지하였다.
 
올해도 2위권 업체보다도 고객들의 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며 단독 1위에 오르며, 우편과 함께 시작한 소포사업을 기반으로 우체국 창구에서만 취급하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민간택배 업체들을 따돌렸다.

이렇게 오랫동안 우체국 택배가 정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우체국 택배의 경쟁력으로 많은 장점이 있다. 그 중 우선 전국 방방곳곳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3700개의 우체국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망을 꼽을 수 있다.
 
우체국은 서울 대도시부터 강원도 산간 지역까지 전국을 기반에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하나로 , 세계속의 한국 우정’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며 전국 어디든 빠른 시일 안에 안전한 배송을 하고 있다.

또한, 우체국은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만족 활동의 예로 고객불만 보상제도와 콜센터 원스톱 서비스, 배달 정보 실시간 알림과 배달 예정과 결과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제고시키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며, 작년 5월엔 스마트폰에서 택배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현재의 우체국은 변화하는 격동의 택배산업 속에서 고객들에게 행복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항상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서비스의 질을 드리기 위해 강구하며, 소중한 고객 한 분 한 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전 우정인이 하나가 되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그러한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태안우체국 오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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