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이 후반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우즈벡 전에서 선취골은 우즈벡에서 터져나왔다. K-리그 FC 서울에서 뛴 경력이 있는 제파로프가 전반전 먼저 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갔으나, 이후 일본의 반격이 이어졌다.

일본은 후반전 오카다 신지가 우치다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민중의소리=강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