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홍양표 교수를 초청해 ‘제39회 청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강연에서 홍양표 교수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란 주제로 아이들과의 올바른 대화습관과 지적으로 뛰어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균형있는 두뇌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홍양표 교수는 두뇌계발과 자녀교육의 전문가로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영재교육학과 교수,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좌우 뇌 교육학과 교수를 역임, 현재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 한국 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그는 KBS 아침마당, MBC 특강, SBS 좋은아침,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두뇌교육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등이 있다.

김영숙 청주시평생학습관장은 청주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청주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으로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청주아카데미의 다음 강좌는 오는 12월27일 오후 2시 김병준 변호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