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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사 "어떤 경우든 서귀포에 대학 유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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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사 "어떤 경우든 서귀포에 대학 유치돼야"
  • 제주포커스
  • 승인 2012.1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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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간부들과 티타임 자리에서 "제주국제대 조기정상화 노력" 당부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1일 "어떤 경우든 서귀포 지역에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대학이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21일 오전 실·국장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제주국제대학교의 조기 정상화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우 지사는 "동원교육학원과 성실히 협의해서 제주국제대학교가 조기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국제대는 옛 탐라대 부지 매각을 놓고 이사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와함께 우 지사는 "국회 행안위 김기선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특별법개정안(차량 등 이동세원에 대한 특별자치도 세율 조정권한 삭제내용)이 20일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보류된 것에 대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 관리와 운용을 잘해서 지방세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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