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일 장날을 맞아 시장에서 부정ㆍ불량식품 점검 및 근절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장날에 시장으로 나온 상인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등 부정ㆍ불량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계획ㆍ진행 됐다.
한편, 불량식품 근절 활동에 나선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팀 최수희 경장은 “여름철에는 식중독 등 불량ㆍ부정식품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 등은 먹거리안전에 유의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