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옥상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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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옥상텃밭’
  • 김혁원
  • 승인 2015.07.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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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망원2동, 학생자원봉사단과 함께 옥상텃밭 가꿔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 서울 마포구 망원2동은 2015년 도심내 녹색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동청사 건물에 옥상텃밭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옥상텃밭가꾸기 사업은 유휴공간인 건물 옥상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농업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생활의 활력소와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는 다목적 친환경사업이다.

2015년 서울시 옥상녹화 텃밭조성 계획사업에 의해 선정된 망원2동 주민센터는 옥상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33㎡의 텃밭을 조성한 뒤 상추, 오이, 방울토마토, 고추 등 여러 작물을 기르고 있다.

지난 7월 17일 텃밭가꾸기를 통한 농업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홍익여고 학생 25명이 주민센터를 찾았다. 밭고랑 메기, 씨앗 파종하기 등 처음해보는 농업체험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흥미롭게 텃밭가꾸기를 마쳤다.

홍익여고 학생으로 구성된 망원2동 ‘홈그린 학생자원봉사단’은 경로당 봉사, 청소년퀼트동아리, 겨울철 제설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옥상텃밭 운영을 통해 수확한 친환경작물은 소외 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어린이집,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들의 도심농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자치회관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해갈 예정이다.

차상호 망원2동장은 "옥상텃밭으로 조성된 농작물들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잘 자라나가도록 정성스런 손길로 잘 돌봐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계층에게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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