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맞춤형급여 신규 신청자 발굴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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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맞춤형급여 신규 신청자 발굴 ‘전국 1위’ 달성
  • 오춘택
  • 승인 2015.07.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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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혜택 수혜자 금액기준 전월대비 최고 40.5% 증가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맞춤형 복지급여 체계 도입에 맞춰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신규 생계 급여 대상자 31명과 신규 주거급여 대상자 116명을 발굴해 지난 20일부터 매달 6754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군의 생계급여 수혜자는 맞춤형 복지 시행 전인 지난달 820명에서 이달 851명으로 31명 늘었고(전월 대비 3.7% 증), 주거급여 수혜자는 793명에서 909명으로 116명이 증가(전월 대비 14.6% 증)했다.

지급액 기준으로는 복지 혜택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계급여는 3700만 원가량이 추가돼 2억 4394만 원(전월 대비 18% 증)이 됐고, 주거급여는 2900만 원가량이 증가돼 7300만 원(전월 대비 68% 증)에 이르게 됐다.

이로써 맞춤형 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719명으로 정부가 기존 복지 수혜자수를 기준으로 정한 신규 발굴 목표치(684명)를 105% 초과 달성하여 ‘전국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의 제도 변화를 군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각계각층 어려운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맞춤형 복지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읍·면 공무원 ‘1인 1가구 사각지대 찾기’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기존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탈락시키던 단순 방법에서 중위소득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수급자의 가구여건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달리하는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라는 군수님의 당부에 따라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홍보함으로써 어렵게 사는 이웃들이 제도를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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