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병원·J병원 장학기금 1억원 기탁

지난 29일 진병원·J병원(병원장 박기호)이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는 다시 1억원의 기금을 약정기탁키로 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회에 등불을 밝혔다.
 
2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1억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정한 박기호 병원장은 “의료기과은 환자와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며 장학회 역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커가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에게 참사랑, 참의료 서비스 실천 병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번기탁을 시작으로 장학회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올바른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품격 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병원·J병원은 대구 동구의 어깨, 무릎, 인공관절 수술전문 병원과 서구 내당동의 재활치료 병원으로 나뉘 수술과 함께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김영석 이사장은 “장학회에 많은 관심으로큰 금액 약정기탁에 감사하며 이에 힘입어 지역의 명품 교육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