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
청주시는 3일 연말연시를 맞아 유흥주점의 불법 및 퇴폐 영업 행위 등이 우려됨에 따라 연말까지 관내 175개 유흥주점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 여부, 청소년 불법고용 및 주류제공 행위, 업소 내 사행행위 및 풍기문란 조장 행위, 손님을 꾀어서 끌어들이는 행위, 소화기 비치 및 비상통로 확보 여부, 종사자 명부 기록·비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청소년 불법고용 및 출입 묵인 행위와 풍기문란 조장 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흥주점에 대한 불법 및 퇴폐·변태영업 등의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 여부, 청소년 불법고용 및 주류제공 행위, 업소 내 사행행위 및 풍기문란 조장 행위, 손님을 꾀어서 끌어들이는 행위, 소화기 비치 및 비상통로 확보 여부, 종사자 명부 기록·비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청소년 불법고용 및 출입 묵인 행위와 풍기문란 조장 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흥주점에 대한 불법 및 퇴폐·변태영업 등의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