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박빙으로 보이는 맨유 첼시 경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맨유 첼시 중 누구의 창이 더 강력하고 맨유 첼시의 창을 막을 방패는 누가 더 쎌 것인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맨유 첼시는 두 팀 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있다. 맨유에는 공격수 웨인 루니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루이스 나니, 대런 플레처, 애슐리 영 등이 있고 박지성도 소속되어 있다. 첼시에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미켈, 램파드, 메이렐레스, 에시앙, 존 테리, 애쉴리 콜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설레는 유명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 현재 리그에서도 맨유 첼시의 승점은 반경기 차이이기에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금주의 프리미어리그 최대 빅매치로 불리는 맨유 첼시의 경기인 만큼 여러 사람들이 맨유 첼시 경기에 대한 예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맨유 첼시 경기에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맨유 첼시 경기 곧 시작! 기대 중", "맨유 첼시 경기 시작 일단 체시를 응원", "맨유 첼시 경기 킥오프와 동시에 월요일이다", "맨유 첼시 경기 졸리고 피곤하지만 이건 보고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팀 맨유 첼시의 경기는 지구 저편에 있는 한국에서도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맨유 첼시의 경기 결과는 서로의 강력한 공격력을 얼마나 튼튼한 수비로 막아내는가가 관건이다. 이것을 보았을때 맨유가 첼시에 비해 살짝 우세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최근 5경기에서 득점 18에 실점 3을 기록했다. 첼시는 최근 5경기 중 득점 7과 실점 3을 기록했다. 맨유 첼시의 실점은 3으로 같지만 맨유의 득점은 첼시의 배를 넘어선다. 현재로서는 맨유의 공격력이 더 강해 보인다.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막 시작해 90분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누구의 발끝에서 맨유 첼시 경기의 골 소식이 전해질지 세계의 많은 팬들이 숨죽여 기다리고 있다.[민중의소리=양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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