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재능나눔 공모사업으로 ‘창조적 자기표현을 위한 공예활동’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예활동은 드림스타트 아동(8~11세)을 대상으로 김금화 강사(엔젤스킨 공방)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동들이 공예활동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손근육을 움직이는 공예체험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는 등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공예활동을 통해 자신 있는 자기표현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많이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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