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은 올해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외국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소개하는 ‘주한외교관 한국소개 프로그램’을 오는 5일과 6일 가질 예정임을 밝혔다.
4일 외교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외교부가 한국에 부임하는 외국 외교관들의 한국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것이다.
4일 외교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외교부가 한국에 부임하는 외국 외교관들의 한국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것이다.
아울러 2011년까지 13회에 걸쳐 총 520여명의 외국 외교관들이 참가, 올해는 42개국 61명의 신규 부임 외교관들이 참가하여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을 예정, 미클로스 렌젤 주한 헝가리 대사가 자신의 한국생활 경험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한국과 관계를 가진 모든 나라들과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국 외교관 대상 한국소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한국과 관계를 가진 모든 나라들과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국 외교관 대상 한국소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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