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4일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지식경제부, 원전수출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원전협력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세미나 제1·2세션에서는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산업협회 전문가가 ‘한국의 원전정책 및 기술성’과 ‘일본 원전사고 이후 한국의 대응 조치 및 인력양성프로그램’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세미나 제1·2세션에서는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산업협회 전문가가 ‘한국의 원전정책 및 기술성’과 ‘일본 원전사고 이후 한국의 대응 조치 및 인력양성프로그램’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3세션에서는 주한헝가리, 주한체코, 주한이집트대사관의 상무관 등이 자국의 ‘원전개발정책 및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대사관 외교관 15명, 정부 유관기관 및 에너지기업 관계자 70명 등 약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 주한헝가리대사, 주한케냐대사, 주한폴란드대사를 비롯한 총 7개국 8명의 주한외교단은 6~7일 간 고리원자력발전소 및 국내 원전관련 기업의 설비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산업시찰은 고리원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원전 산업시설을 소개하고 우리의 원전 기술력을 홍보하는 자리로서 우리나라의 해외 원전사업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대사관 외교관 15명, 정부 유관기관 및 에너지기업 관계자 70명 등 약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 주한헝가리대사, 주한케냐대사, 주한폴란드대사를 비롯한 총 7개국 8명의 주한외교단은 6~7일 간 고리원자력발전소 및 국내 원전관련 기업의 설비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산업시찰은 고리원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원전 산업시설을 소개하고 우리의 원전 기술력을 홍보하는 자리로서 우리나라의 해외 원전사업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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