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뮤지컬 “흥부네 대~박 났시유”
청주시립합창단의 제69회 목요정기공연 장애인과 함께하는 뮤지컬 “흥부네 대~박 났시유”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5일 합창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전래동화 흥부놀부전을 각색, 시립합창단원의 재치 있는 연기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5일 합창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전래동화 흥부놀부전을 각색, 시립합창단원의 재치 있는 연기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20인조 오태영 밴드의 다채로운 음악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시민합창단이 함께 어우러져 한바탕 흥을 돋우게 된다.
특히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맹인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한 공연 시작전 공연장 로비에서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최로 불우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있다.
한편 서강덕 문예운영과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하고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좌석교환권이 필요하며, 전석무료이다.
특히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맹인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한 공연 시작전 공연장 로비에서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최로 불우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있다.
한편 서강덕 문예운영과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하고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좌석교환권이 필요하며, 전석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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