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울산시는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일간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37호관)에서 '공기업 및 출연기관 종사자 직무능력향상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공적마인드 함양, 예산·회계처리 등에 관한 투명한 업무처리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공기업 예산·회계실무 및 감사사례, 기획 및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등 직무분야와 공기업의 역할과 자세, 100세 시대와 생활습관,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의 소양 과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기업 및 출연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공직가치 함양 및 예산·회계, 기획 분야의 전문지식 습득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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