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12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2012 한국형 엘시스테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국악원이 지난 4개월간 전국에서 실시했던 ‘2012년 꿈의 오케스트라 - 한국형 엘시스테마 활성화’ 사업의 성과 발표회로서 전국 100여 명의 아이들이 참가한다.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창극단’의 단막창극 '시리렁 시시렁 톱질이야~'를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꿈나무 합주단’의 '북천이 맑다카늘', '삼도설장고가락', 남도국악원 '어린이 북놀이단'의 '진도북춤', 부산국악원 ‘가남초등학교 풍물단’의 '부산농악' 등 4팀이 참가한다.
앞으로 문화부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국악원이 지난 4개월간 전국에서 실시했던 ‘2012년 꿈의 오케스트라 - 한국형 엘시스테마 활성화’ 사업의 성과 발표회로서 전국 100여 명의 아이들이 참가한다.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창극단’의 단막창극 '시리렁 시시렁 톱질이야~'를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꿈나무 합주단’의 '북천이 맑다카늘', '삼도설장고가락', 남도국악원 '어린이 북놀이단'의 '진도북춤', 부산국악원 ‘가남초등학교 풍물단’의 '부산농악' 등 4팀이 참가한다.
앞으로 문화부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적 상황에 맞는 오케스트라 교육법을 찾기 위해 ‘한국형 엘시스테마’ 사업과 같은 특성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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