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 반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전문건설회관에서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 “큰사랑·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큰사랑·한마음 축제”는 서울시 소재 40여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후원자 총 600여명이 참석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큰사랑·한마음 축제”는 서울시 소재 40여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후원자 총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축제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복지시설 아동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솜씨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시상식에 이어 2부 예술제 공연 “우리들의 무대”로 이어진다.
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숨은 창의적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1973년부터 매년 5~6월에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인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을 개최하고 있다.
1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된 1,600여점의 작품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52명에 대해 서울시장상을 수여, 시설 아동 양육에 헌신·봉사한 모범 종사자 26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2부 예술제 공연에서는 아동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예술제공연이 개그맨 김기열씨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시상식에 이어 2부 예술제 공연 “우리들의 무대”로 이어진다.
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숨은 창의적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1973년부터 매년 5~6월에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인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을 개최하고 있다.
1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된 1,600여점의 작품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52명에 대해 서울시장상을 수여, 시설 아동 양육에 헌신·봉사한 모범 종사자 26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2부 예술제 공연에서는 아동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예술제공연이 개그맨 김기열씨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예술제 공연 “우리들의 무대”에서는 그 동안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키워온 10개 팀이 밴드연주, 댄스, 난타,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국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국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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