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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섭 충주시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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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섭 충주시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 조준수
  • 승인 2015.10.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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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컨트롤타워 역할 돋보여
오잔섭 충주시부시장.

[충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원칙과 상식, 실용행정을 바탕으로 1300여 공무원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

오진섭 제15대 충주시부시장이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오 부시장은 발전, 변화, 화합의 기치 아래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조기 실현시키고자 시 산하 공무원과 함께 호흡하며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는 평이다.

그는 또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우선으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충주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30여 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실 문제를 바라보며 시정을 이끌어 왔다.

또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한 오 부시장은 메르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앞장섰고,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충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지역 내 우수자원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과 차별화된 당뇨캠프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 극심했던 가뭄 현장과 무더위쉼터, AI 방역현장, 환경시설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ㆍ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상수도 부문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결핵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두루누비 시범사업 공모 선정 등의 성과를 창출하며 충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오진섭 부시장은 “기업도시와 첨단산단, 메가폴리스를 연계한 중부내륙 첨단산업 거점도시의 완성,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건설, 탄금호 기반 휴양레저스포츠 관광 육성, 농업발전 마스터플랜 실행을 통한 잘사는 농촌 구현 등 충주발전의 기틀을 다지며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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