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청렴동아리 ‘팔마회’ 회원 20여명이 8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료간에 서로 아껴주는 성숙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함께 멀리가기 위한 아름다음 동행’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노력하자는 자정분위기를 알렸다.
손완식 순천경찰서 부 청문관은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언제나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깨끗하고 당당한 순천경찰이 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