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위례지구 북측도로 건설을 위한 서울시구간의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통과 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위례지구 북측도로는 하남시 학암동~송파구 마천동 간 총 2,3km(터널 410m)구간 중 서울시구간은 266m이며, 이 도로 건설에 필요한 총 사업비 2,460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부담하게 된다.
위례지구 북측도로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망 구축의 일환으로 계획,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으로 경기도(성남시, 하남시) ~서울시(송파구, 강동구)를 연결하는 남북 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교통량 처리 및 기존도심과의 연계성을 갖추게 된다.
이번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2013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3년 상반기 실시설계 이후 하반기에는 보상을 시작하고, 2014년 착공해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위례지구 북측도로는 하남시 학암동~송파구 마천동 간 총 2,3km(터널 410m)구간 중 서울시구간은 266m이며, 이 도로 건설에 필요한 총 사업비 2,460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부담하게 된다.
위례지구 북측도로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망 구축의 일환으로 계획,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으로 경기도(성남시, 하남시) ~서울시(송파구, 강동구)를 연결하는 남북 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교통량 처리 및 기존도심과의 연계성을 갖추게 된다.
이번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2013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3년 상반기 실시설계 이후 하반기에는 보상을 시작하고, 2014년 착공해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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