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31일 오전 4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방송계, 지방자치단체 등과 힘을 모아 ‘직접 찾아가는 면대면 홍보’, ‘아파트 공시청설비 개선’, ‘디지털 컨버터 보급’ 등 홍보와 지원을 적극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후 미처 디지털 TV방송 수신기기를 준비하지 못한 가구(5만 가구 이하로 추정)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우체국 및 주민센터 등을 통해 정부지원 신청접수를 받아 디지털 컨버터 보급 등 정부지원을 연장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수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지역별로 종료시기를 분산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차질없이 종료되었다”고 평가했다.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후 미처 디지털 TV방송 수신기기를 준비하지 못한 가구(5만 가구 이하로 추정)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우체국 및 주민센터 등을 통해 정부지원 신청접수를 받아 디지털 컨버터 보급 등 정부지원을 연장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수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지역별로 종료시기를 분산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차질없이 종료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미전환 가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 국민이 디지털 TV방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난시청 해소, 유료방송의 디지털전환 등 디지털방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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