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신인 걸그룹 ATT가 오는 13일 중국 하남성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방송에 참여한다.
ATT는 지난 6월 하남성에서 가진 첫 공식행사를 약 4만명이 운집한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한 경험과 지지도를 가지고 있고, 오는 13일 앨범발매 쇼케이스를 겸한 행사는 하남성내 6개채널 방송국 사장단은 물론 하남성 내 거대그룹 총수 및 하남 시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는 가장 성대한 연중행사다.
걸그룹 ATT의 행보는 국내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북경역의 대형화면에 뮤비를 방연하는 등 기존의 홍보를 탈피하는 방법을 도입하면서 두드러졌고, 국내 발간 중국 동남아로 배포되는 월간 하오코리아에서도 대대적으로 ATT의 활동사항이 다뤄지며 요우쿠 검색에서 국내 대형 걸그룹을 넘어서고 있다.
박정일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ATT 멤버들이 직접 패션모델로 무대에 오른 대구국제문화패션쇼 참여의 경험이 있다"며 "이것을 바탕으로 각지역에서 관광문화 복합상품에 K-POP을 접목시킨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와 동반하는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오도록 순수한 동기로 ATT의 참여를 접목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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