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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소리, ‘하와이브루스’ 씨름대축제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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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소리, ‘하와이브루스’ 씨름대축제서 선보여
  • 김인미
  • 승인 2015.11.24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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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소리가 전국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KBS n스포츠 생방송에 참여했다 (사진= 바이킹스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가수 강소리는 21일 ‘전국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옛 민요의 구성진 가락이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하와이브루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강소리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장학하는 카리스마, 춤, 비주얼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성인음악계 신성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사랑도둑’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율동과 비주얼로 많은 팬층을 형성해 사랑받고 있는 강소리는 이번 ‘하와이블루스’ 앨범을 통해 감각적인 전통트로트의 매력을 전하고 그만의 음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12월 각종 송년모임 섭외 1순위로 선정된 강소리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물론 다음달 아이넷tv 월드투어 오사카 낭만콘서트 무대도 설 예정이다.

‘하와이브루스’는 마경식 작사·작곡의 노래로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옛 민요의 구성진 가락과 강소리 특유의 애교섞인 매력적인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고달픈 인생살이에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365일 따스한 꿈의 섬 하와이에 담고 있으며 강소리 특유의 흡인력 있는 창법으로 마음을 달래주는 가사를 소화해 중·장년층에게 낭만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에 발표한 음반에는 트로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어쿠스틱한 곡을 편성하고 아코디언의 감성적인 연주를 더해 투우사의 파소도블레를 연상시키는 ‘풍차’, 남녀의 밀당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위바위보’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 프로듀서는 젝스키스 ‘커플’, 윙크 ‘얼쑤’ 등을 히트시킨 마경식이 맡아 전통트로트의 매력을 멋지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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