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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국의 전통문화와 공룡유적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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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국의 전통문화와 공룡유적지를 찾아서
  • 전기홍 기자
  • 승인 2013.01.16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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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의 공룡화석 발굴현장.     ©동양뉴스통신=전기홍 기자
 
트래블포커스와 중국 산동성 위방시가 주최하고 청주시 여유국, 창락시 여유국, 한중훼리 그리고 중국의 5성급 호텔인 부화호텔이 공동 후원하는 중국문화 체험상품이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국 산동 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위방시는 산과 하천 그리고 바다를 모두 아우르고 있는 중국 유일의 명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평진 트래블포커스 이사는 “이번 상품은 중국의 위방시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인 만큼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을 과감히 배제했다” 면서 “공룡박물관, 지직공원, 금보낙원, 양가부민속박물관, 연박물관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해 금액대비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트래블포커스와 중국 위방시가 공동 기획한 ‘중국의 전통문화와 공룡유적지를 찾아서’ 상품은 2박3일의 항공일정과 5박6일의 선박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2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항공일정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인천-청도 왕복항공료, 5성급 부화호텔(2인1실)의 숙박 및 조식, 차량 , 가이드, 관광지 입장료 및 전 일정 식사가 모두 포함됐다.

또한 한중훼리 4인1실을 이용하는 5박6일 선박상품의 경우 36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일정과 마찬가지로 현지에서의 불필요한 추가비용을 모두 없앴다.

한편 이번 중국문화체험 행사의 주관여행사로는 참좋은여행, 롯데JTB, 여행박사가 참여해 판매하고 있다. (문의 = 160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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