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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마리아나의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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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마리아나의 푸른바다
  • 전기홍 기자
  • 승인 2013.01.16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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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 마리아나 수족관 설치
▲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마리아나의 바다 수조'     © 동양뉴스통신=전기홍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이 코엑스 아쿠아리움, 마리아나 리조트&스파와 함께 1월 한 달 동안 ‘새해 福 마리아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태평양관 내 마련된 ‘마리아나의 바다’ 수조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통해 수조에 설치된 이벤트 배너의 QR코드로 접속 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퀴즈의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박5일 마리아나 가족 여행권,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윤미희 마리아나 관광청 부장은 “마리아나 지역의 아름다운 수중 생태계는 스노클링, 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며 “방문객들이 ‘마리아나의 바다’ 수조를 통해 마리아나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마리아나의 바다’ 수조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마리아나관광청은 이와 함께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마리아나로의 여행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리아나 관광청(02-777-3252) 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홍보팀 (02-6002-6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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