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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인천- 토론토 직항 취항 기념특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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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인천- 토론토 직항 취항 기념특가 출시
  • 전기홍 기자
  • 승인 2013.01.17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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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6월 3일부터 주3회 정기편 운항
▲ 에어캐나다     © 전기홍 기자

 
에어캐나다가 2013년 하계시즌부터 운영하는 토론토 직항 취항을 기념해 스페셜 특가를 출시한다.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직항 특가는 2013년 6월 3일 첫 취항을 시작으로 첫 5개 Flight에 한해 적용되며 왕복 기준 130만7400원(유류세 및 항공 TAX 포함가/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으로 정상요금에서 최고 30% 할인된 요금이다. 주중 주말 상관없이 동일 요금이 적용되며 오는 1월 31일까지 구매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인천-토론토 직항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보잉 777-300으로 이규제큐티브 퍼스트 클래스(비즈니스 클라스) 42석과 이코노미 307석으로 운영된다.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은 “인천-토론토 직항은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동안 여름 성수기 수요 확대로 하계기간에만 운항을 해 오다 2009년부터 단항 되었으며 만 5년 만에 한국에 재취항을 하게 됐다”면서“이번 토론토 직항은 시즌성이 아닌 연중 정규편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로 인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에어캐나다는 180도 평면 침대 좌석인 이규제큐티브 퍼스트 클래스와 업계 최고의 기내 오락 프로그램,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혜택, 라운지 및 전용 접객원 서비스로 지난 3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바 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토론토 직항 재취항으로 인해 캐나다 동부를 비롯해 미동부, 중남미, 캐리비언의 주요 목적지까지 보다 편리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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