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관광 설맞이 연휴 스페셜     © 전기홍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설을 맞아 해외여행기획전을 출시한다.

이번 기획은 가까운 동남아부터 유럽, 미주까지 다양한 여행지와 가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 여행지역 1순위는 가깝고도 따듯한 동남아지역으로 78만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객들은 푸껫의 흥미진진한 야시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피피섬, 캄보디아의 신비로운 고대 유산, 그리고 필리핀 세부에서 로맨틱한 수중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4계절 내내 볼거리가 넘치는 이웃나라 일본여행은 36만9000원부터, 칭따오 맥주의 고향 청도 등 중국 여행은 35만9000원부터다.

휴가를 당겨 더 멀리 떠나겠다고 계획했다면 여유로운 남태평양의 시드니나 피지를 추천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설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출발일은 설 연휴를 포함한 7,8,9,10일로 가까운 동남아지역 뿐만 아니라 몽골, 중남미, 괌, 사이판, 아프리카 등 장거리 여행상품도 구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