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 위해 소방 행정력 집중
울산시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월5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주요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차례 준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통로 확보 훈련, 자체순찰 강화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복합상영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의 현장방문 확인 행정을 추진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등 피난 통로 확보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본격적인 설 연휴기간인 2월8일부터 1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이 기간동안 전통시장, 백화점, 복합상영관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예방순찰도 실시한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월5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주요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차례 준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통로 확보 훈련, 자체순찰 강화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복합상영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의 현장방문 확인 행정을 추진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등 피난 통로 확보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본격적인 설 연휴기간인 2월8일부터 1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이 기간동안 전통시장, 백화점, 복합상영관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예방순찰도 실시한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도 안전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전원 차단하기, 가스기구 밸브잠그기, 전기와 가스 사용하기 등의 전기·가스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여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연휴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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