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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서 풍경화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것이나 신정무-신석주 작가는 고전에의 향수로 풍경화를 재조명하고 있다.
갤러리위는 신정무-신석주 작가를 초대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풍경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정무-신석주 작가는 자연에서 그 소재를 찾아 일상을 은유하는 풍경화의 음유시인으로 작가의 경험이나 감흥을 순간적으로 캐치해 사실적 묘사를 하거나, 추상적으로 다시 풍경에 녹아들듯 붓을 흘려 왜곡과 사실을 넘나들며 관람자에게 풍경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갤러리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찾는 분들의 일상이 한 폭의 풍경화가 되기 바라며 전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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