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2월9일,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
울산시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우리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설맞이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직거래장터 운영은 지역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으로 소비자들에게 제수용품 구입 등 편익 제공과 직거래장터를 이용한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원협, 수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오는 29일부터 2월9일까지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에서 각 단체별로 운영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산물, 나물류, 대추, 밤,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갈비세트,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과 전통주, 상황버섯, 알로에, 천마, 오가피, 부추 등 특산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중가보다 10 ~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매장(33개소)에서도 설맞이 특별 판매코너가 운영,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남구 신정동 울산축협직판장 등에서도 친환경 우수농축물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직거래장터 행사기간 중 특별판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매장 청결 및 친절도 등 점검도 실시된다.
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공급과 서민 물가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산 농축산물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뿐만 아니라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직거래장터 운영은 지역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으로 소비자들에게 제수용품 구입 등 편익 제공과 직거래장터를 이용한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원협, 수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오는 29일부터 2월9일까지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에서 각 단체별로 운영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산물, 나물류, 대추, 밤,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갈비세트,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과 전통주, 상황버섯, 알로에, 천마, 오가피, 부추 등 특산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중가보다 10 ~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매장(33개소)에서도 설맞이 특별 판매코너가 운영,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남구 신정동 울산축협직판장 등에서도 친환경 우수농축물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직거래장터 행사기간 중 특별판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매장 청결 및 친절도 등 점검도 실시된다.
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공급과 서민 물가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산 농축산물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뿐만 아니라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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