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8일 양일간 청주시 라마다호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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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2013년 삼천리자전거 전국 대리점사장단 세미나’에 참석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013년 삼천리자전거 전국 대리점사장단 세미나’는 삼천리자전거 취급 대리점 대표들에게 신제품 소개 및 영업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로 참좋은여행은 삼천리자전거 대리점 전담팀을 구성하고 브랜드를 홍보했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충청북도 청주시의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삼천리자전거 전국 1250개 대리점 사장단 및 직원 약 1200명이 참석했다.
참좋은여행의 이색적인 홍보 부스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졌다.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Landmark) 이미지를 넣어 디자인 한 부스와 실물 크기와 유사하게 제작한 야자수 그리고 바나나나무는 여행의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인공 바나나 나무에 달린 실제 바나나를 따먹는 체험은 참석자들에게 마치 동남아로 떠난 듯 한 재미와 먹거리를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사전 준비 된 800여 개의 바나나는 세미나 1일차에 모두 동이 나 추가 주문을 할 정도로 모든 참석자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참좋은여행은 이번 세미나에서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을 위해 새롭게 조직한 전담 팀을 소개하고 ‘OPEN, CLOSED’ 문패를 제작해 모든 참석자에게 전달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2013년 신제품이 첫 선을 보인 이번 세미나는 판매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2013년 영업정책에 대한 내용 설명 및 대리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면서“참좋은여행의 독창적인 홍보부스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삼천리자전거 가족회사로서 그동안 행사 참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삼천리자전거 대리점과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려왔으며 자전거 투어 상품, 대리점을 통한 회원가입 이벤트, 삼천리자전거 대리점 전담 팀 조직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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