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4개소로 확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공개모집을 통해 투명하게 선정, 시 홈페이지에 31일 공고했다.
인천시는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2008년부터 1개소(계양구 경인IL센터)만 운영,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2008년부터 1개소(계양구 경인IL센터)만 운영,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시는 장애인복지과가 발 벗고 나서 국비 확충으로 4개소로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선정은 관련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로 구성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선정은 관련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로 구성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4개소는 중증 장애인의 자활을 돕기위하여 정보제공, 동료상담, 자립기술 훈련 등 자활 프로그램을 해야 하며 시에서는 매년 1억 5천만원을 3년동안 운영비로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도 시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애쓸 것임을 밝혔다.
앞으로도 시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위해 애쓸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 자립생활지원 조례가 개정되면 시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가급적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수혜를 받을수 있도록 센터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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