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일 식품안전관리 기반조성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농·축·수산물 및 다소비식품 등에 대해서 위생감시 차원에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 수거검사 목표량은 10,196건(시 5,476건, 군·구 4,720건)이다.
주요 수거검사 항목은 ▲특별관리대상식품 30개 품목(식약청 지정) ▲계절별, 특정일 성수식품 ▲농·임산물 잔류농약 ▲카페인 함유식품 ▲유해물질(곰팡이 독소)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서 수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수거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서 위생취약지역(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식품 및 수입식품 수거·검사를 강화한다.
또 수거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서 위생취약지역(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식품 및 수입식품 수거·검사를 강화한다.
검사항목에 대해서 식품공전상 “기준 및 규격” 적합여부 뿐만 아니라, 위해항목 중심으로 추가 검사함으로써 위생적인 식품이 제조, 가공 및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