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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읍장 박홍구)은 7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가꾸기 위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와관련해 안중지역 내 관련 12개 단체 및 읍 직원 등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 도심지 및 38, 39번 국도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중읍 관계자는 "설 연휴인 9일부터 3일 간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만큼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면서 "그러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1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수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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