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
[경남=동양뉴스통신]서정철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다음달 23일 부곡하와이 대공연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이 군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함은 물론 군민화합과 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심 참가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창녕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기획감사실로 직접방문하거나 Fax(055)530-1030), 전자우편(hanulsy@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서식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창녕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예심은 다음달 21일 오후 1시부터 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은 다음달 23일 오후 1시에 부곡하와이에서 공개녹화방송에 참여하게 된다. 출연가수로는 현철, 문희옥, 박상철, 이애란, 노현희 등의 신나는 공연이 노래자랑의 흥을 한껏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군민 여러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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