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관광KAL투어. © 김보람 기자

한진관광 KAL 투어(대표 권오상)가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마련했다.
 
 호화로운 대형크루즈에 몸을 싣고 지중해, 알래스카, 유럽, 남미 등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조기 예약하면 동반자에게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스페인 등 지중해 9개국을 24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부터 동부 지중해 4개국과 서부 지중해 5개국을 각각 10일 동안 여행하는 코스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장 빠른 여행 일정은 오는 5월 17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379만원부터 진행된다.

이외에도 북유럽 크루즈 상품이 399만원, 동남아 크루즈 상품은 184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캐나다 크루즈 상품은 519만원, 남미 크루즈 상품은 1590만원으로 구성됐다.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깨끗한 공기와 거대한 빙하들로 인해 시원한 풍광은 물론 바다표범, 해달 등 야생동물들과 함께 알래스카 태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각각 오는 5월11일과 5월31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가격은 359만원부터다.

이번 크루즈 상품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할인 혜택이다. 동반자와 함께 떠나는 참가자들이 출발 90일 전 예약 시 선착순으로 최대 150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예약자 에게는 오버나잇 백, 크루즈카드 목걸이, 여권 커버, 네임택 등을 제공하고 상품에 따라 케이크 및 샴페인, 스페셜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아울러 3억 원 이상의 여행자 보험이 제공되며 상품에 따라 10명 또는 15명 이상 예약 시에는 인솔자가 동행해 참가자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