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최근 연기 변신을 통해 ‘로코줌마’라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소유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칸맘 관계자는 “올해 소유진과 함께 더욱 세련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스칸맘의 브랜드 이미지와 일과 육아 중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소화해내는 소유진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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