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재난을 대비하자! 재난 ‘안전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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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재난을 대비하자! 재난 ‘안전디딤돌!’
  • 최정현
  • 승인 2016.03.15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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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백강지구대 순경 이종남

[동양뉴스통신]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83%로 이미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통신기기의 보급 및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나날이 발전하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으로 우리는 간편하게 내 손안의 컴퓨터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게임이나, 채팅, SNS, 카메라, 앱 등으로만 이용할 뿐, 정작 우리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면 ‘안전디딤돌’이란 무엇일까?

최근 공영방송이나 뉴스, 신문에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재난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동부에서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와 뉴잉글랜드 지방 등 10개가 넘는 주의 기온이 섭씨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 살인적인 추위를 동반하였고, 지난 2월 2일 대만에서는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여 건물이 무너지고 인근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 역시 재해 및 재난에서 더 이상 안전한 지대가 아니다. 다른 나라일인 줄만 알았던 우리나라 역시 몇 일전 전라북도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여 1년간 발생한 지진 중에 가장 큰 규모로 관측되었고 올 겨울 제주도에서는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액이 59억 원이 산정되는 등 잇달아 일어나는 재해로 이제 ‘기록적인’ 이란 표현은 흔한 말이 되었다.

이에 정부는 각종재해에 대해서 국민이 더 쉽게 대응하고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5억2800만원을 들여 스마트폰용 앱 재난안전서비스인 ‘안전디딤돌’을 계발하여 운영 중이다.

11개의 기관, 5개의 재난안전 정보를 통합 연계하여 ‘안전디딤돌’ 앱 하나만 설치하면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난뉴스, 기상정보, 재난문자, 비상시 행동요령을 조회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재난신고를 할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종비상사태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 및 대피소, 경찰서, 응급의료센터의 위치 등 주변정보를 담아 맞춤형 재난안전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제도적인 강화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의 안전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식전환이 필요할 때이다. 간편하고 쉬운 ‘안전디딤돌’과 함께 각종 재해에 대해 자신부터 먼저 예방하고 살핀다면 사회적인 재해가 닥쳤을 때 긴급대피알림메시지 및 의료지원서비스 등을 지원받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도(正道)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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