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의준)은 농식품부·중기청이 공동으로 선정한 지역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112개를 대상으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의 현장탐방을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탐방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의 최다 선정(112개) 지역으로서 지역 농공상 중소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반영과 판로개척, 일자리 창출 등 농공상 고부가가치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매출액 3,500억원 향상과(16.7%)과 일자리 창출 1,300명(11%)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현장탐방 업체인 ㈜바이오프로텍 회사는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고기능성 생활용품을 제조한 회사이며,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다. 당사는 미국, 일본, 중국에 웅기 숙성 특허출원하여 프로폴리스로 바이오산업분야의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2006년 창업 첫해 4,0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지난해 7억원까지 끌어올려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