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 관계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손준호가 홍보대사 요청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고, 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이라며 “앞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을 위한 쉘터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평소 ‘나눈다는 것’에 늘 마음은 있었지만 실제로 많이 실천하지는 못했다”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가 됐으니 어디든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작게나마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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