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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경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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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경희학교
  • 윤용찬 기자
  • 승인 2013.03.18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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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
지난 2012년도 9월부터 시작된 경희학교 리모델링 사업이 올해 3월에 마무리가 되었다.
 
경희학교는 1982년 12월 11일에 특수학교로 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30여년을 경북의 특수교육에 이바지해 왔다.
 
그동안 수차례의 교육환경 사업을 통해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한 특수교육활동 공간으로의 변모를 꾀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된 학교내부 리모델링 공사는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바램인 시설선진화에 그 바탕을 두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이번에 실시된 학교리모델링 공사는 천정 공사부터 시작해 바닥공사, 강당 공사, 교실 내부 공사 등 학교 내부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활동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앞으로의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에 많은 개선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태어난 경희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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